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것이 선물고르는 것인데요.

상대방이 원하는것 그리고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가능하죠.

그런데 아무리 옆에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정말 필요한지 모릅니다.

저의 경우는 지갑이 정말 닳을때까지 쓰다가 구멍나거나 헐으면 바꾸는데요.

어떤분은 정말 자주 바꾸기도 하고 여러개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죠.

자신의 남자친구의 성향을 알고 찾거나 직접물어보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나 지갑 사고싶은데 지갑 괜찮을까?"

"나 시계 가지고 싶은데 시계 안될까?"

여러가지 자신이 원하는걸 말해주면 서로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알아서 골라주기를 기다리고 기대를 하죠.

알고 받는 것과 모르고 받는것은 차이가 있으나,

알고 받아도 기분이 좋은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사람마다 성향의 차이라는 건 확실히 인정해야될것 같습니다.

선물을 사줄때 그사람과 취향이 다르면 받고도 좋아하면서도

뒤에서는 기분이 나빠하거나 아에 그 선물을 쳐다보지도 않거나

팔아 버리는 불양심적인 분들도 많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자신이 좋아하는사람이 준것이니 너무 싫은것 아니면

쓰거나 교환하면 안될지 물어보고 같이 교환하러 가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1. 남자친구 생일선물로 지갑을 추천드리는데요.

남자들은 지갑을 꺼낼때 시장표같이 싸구려보다 비싼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요.

다른사람들 앞에서 좀 있어보인다고 해야되나~

여자들도 비슷하지 않나요?

2. 남자친구 생일선물 두번째는 벨트입니다.

벨트는 남자들이 셔츠를 많이 입고 셔츠를 바지 안으로 넣는 사람들이 주로

좋은것을 많이 하는데요, 어릴수록 저런 문양이 있는것을 좋아하는데,

문제는 문양이 저렇게 보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벨트 이쁜데 어디꺼지 라는 생각이 들수있도록 문양이 없는데

가까이 보니 역시 좋은거라서 이쁘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 그런벨트가 남자들이 좋아하는 벨트로 무난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3. 남자친구 생일선물 세번째로는 시계인데요.

시계는 남자에게 있어서 자동차 다음으로 필요한것이죠.

시계를 보는게 목적이 아니고 몸에 지니고 있는 것중에 완성이죠.

가끔 셔츠를 고르면서 보이는 시계는 비싸면 비쌀수록 더 좋아하죠.

이쁜것도 좋지만 비싼것이 첫번째라고 봐도 될정도입니다.

그외에도 남자친구 생일선물로는 향수도 괜찮구요.

화장을 좀 하는 남자친구라면 화장품도 괜찮은것 같아요.

요즘 비비도 많이 바르고 선크림도 많이 바르잖아요.

이정도 선에서 고르면 충분히 잘 사실거라고 생각합니다.